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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에 탄생한 새로운 시의 형식이다. 사진과 시가 만나 탄생한 장르로, 이미지가 시가 되고, 시가 이미지가 되어 짧은 언어 속에 깊은 감정과 의미를 담는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포착 순간 위에 마음속 파장을 문장 하나로 응축 시킨다. 사진이 시를 끌어당기고, 시는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디카시는 보는 문학이며, 읽는 사진이다. 말보다 앞선 느낌, 생각보다 먼저 다가오는 감성.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짧지만 선명하게, 가볍지만 묵직하게, 디카시는 그렇게 다가온다.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에 탄생한 새로운 시의 형식이다. 사진과 시가 만나 탄생한 장르로, 이미지가 시가 되고, 시가 이미지가 되어 짧은 언어 속에 깊은 감정과 의미를 담는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포착 순간 위에 마음속 파장을 문장 하나로 응축 시킨다. 사진이 시를 끌어당기고, 시는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디카시는 보는 문학이며, 읽는 사진이다. 말보다 앞선 느낌, 생각보다 먼저 다가오는 감성.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짧지만 선명하게, 가볍지만 묵직하게, 디카시는 그렇게 다가온다.
왕나경: 짧아서,그래서 더 오래 머무는 이야기. 세상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느끼기도 전에 잊힐 때,나는 멈추어 바라보았다. 작은 풍경 하나, 스친 뒷모습 하나에도 삶의 진심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선옥: 세밀한 디카와의 만남은 관심과 기적이 되어 어여쁜 사랑으로 꽃 피어난다. 순간의 삶, 시공간을 초월한 자연의 신비함을 담아 아름다운 미학과 결혼시켜 재창조의 절정을 이루는 감탄 그 자체이다. 동반자로 한 길을 걷는다.
김영자: 한 장의 사진 속에 오행의 짧은 언술, 그 속에서도 수많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낀다. 누구나 똑같은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디카시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늦었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고 싶다.
이정기: 눈으로 창을 열어 심장을 터뜨리던 추가 흔들린다. 네모로 퍼즐 맞추는 소리, 시인의 손가락이 가야금 선율 따라 행간에 휘모리 장단 맞춘다. 일필휘지 디카시!
여정애: 삶의 희노애락이 사진의 순간 포착으로, 시의 함축된 언어로, 전달된다.
정영희: 사물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사진으로 순간 포착하고 사유의 자유로움으로 詩의 세계를 그리는 한가로움이 좋다. 시니어의 소중한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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