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은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하는 시기다. 시니어로서 젊은 시절과는 다른 삶을 즐길 수 있다. 인생의 2막은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 일상의 부담이 줄어들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다. 누구와 더 이상의 경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고, 자신의 흥미와 가치에 맞는 새로운 일들을 찾아 나설 수 있다.
시니어로 사는 삶은 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시기다. 우리는 지난 인생의 여정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현명하고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미뤄두었던 꿈과 열정을 새롭게 이루기 위한 도전에 나설 수 있다. 봄의 새싹은 희망을 주지만, 가을 단풍은 성숙과 완성의 단계를 전한다. 노후의 삶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새로운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다.
노후의 삶은 젊은 시절과는 달리 더욱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위한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두 번째 삶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이 시기를 통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소중한 순간을 즐기며,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음악학원 32년 차 인생 후반전 60부터 오롯이 나의 삶에 집중하자. 인생 2막은 나 자신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내가 살아 낸 인생의 흔적에서 그 깊이와 지혜는 인생 후반전에 더 풍요롭고 멋진 결실을 낼 수 있다. 봄꽃이 희망을 준다면 가을 단풍의 오묘하고 화려함은 인생의 후반전 다양함에서 얻어낸 삶의 결실과 같다. 이러한 생각은 독서와 글쓰기에 더 집중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챙겨야 할 건강과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간다.
책은 언제나 자신이 찾아가는 길을 안내 한다." 희망을 전하는 작가 - [100일 간에 두드림 날개를 펼치다] [배움이 이끄는 삶] [독서법으로 삶을 리드하라][시니어 전서시대] [매일아침 걸어봤니] [지난 여름날의 기록] [강사의 시대, 강의로 아읏풋 하라] [가족] [강의도 무대 위 예술] 등의 책이 있다.